SFTS, 사람 아닌 반려견 통한 감염도 가능

입력 2020-08-1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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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
(출처=YTN )

SFTS 환자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던 의료진들이 SFTS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SFTS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2013년 국내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후 2019년까지 1089명이 감염, 215명이 사망했다.

감염된 의료진들은 지난달 28일 응급환자의 혈액과 분비물에 노출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과 사람 간의 전파 뿐 아니라 SFTS는 감염 추정되는 반려견을 진료한 수의사도 중증 SFTS로 치료받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의사도 반려견을 진료하고 CPR하는 과정 중에 혈액을 포함한 분비물에 노출됐다.

SFTS에 감염되면 고열과 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장과 콩팥을 포함한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람과 동물 모두에서 SFTS 치료제는 없어 대증치료에 의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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