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예상보다 큰 코로나19 실적 여파 ‘단기매수↓’-신한금융

입력 2020-08-12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원랜드 2분기 연결 실적 발표 자료.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강원랜드 2분기 연결 실적 발표 자료. (자료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강원랜드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영업이 중단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2만5000원을 유지하되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단기매수’로 하향했다.

강원랜드는 2분기(연결)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5% 감소한 346억 원, 영업이익 -10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성준원ㆍ이해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714억 원)를 밑도는 실적”이라며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인 카지노 입장객은 VIP 고객이 2364명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앞서 회사는 2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카지노의 일반 테이블, 머신 게임, 호텔, 워터파크 등 대부분의 시설 영업을 중단한 바가 있다.

성 연구원은 “지난 20일 일반 영업장(Mass table, machine)을 부분 오픈하면서 현재는 매출이 조금씩 나오지만, 카지노 일평균 입장 고객은 지난 3년 평균 8060명 중 20~25%에 그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입장객 통제는 2021년 초ㆍ중순까지 지속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입장객 통제가 완화되거나 없어져야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20,000
    • +0.22%
    • 이더리움
    • 3,420,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14%
    • 리플
    • 2,162
    • +0.19%
    • 솔라나
    • 141,100
    • -0.63%
    • 에이다
    • 407
    • -0.25%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00
    • -0.16%
    • 체인링크
    • 15,780
    • +3.07%
    • 샌드박스
    • 121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