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2분기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입력 2020-08-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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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타격으로 매출 감소ㆍ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영업손실 기록

휴비츠는 올해 연결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도 114억 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 역시 56% 줄어든 1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상반기 매출액은 27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 줄었고, 영업손실도 13억 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펜데믹 영향으로 수출 부진에 이어 일회성 비용(개발비, 판매∙관리비 등)이 반영돼 이익 구조가 일시적으로 악화된 측면이 있다”며 “7월부터 매출 회복세가 의미있게 나타나고 있으며, 하반기 사업 정상화시 일회성 비용 반영 및 재무구조 개선 효과로 마진은 코로나19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개발비 79억 원이 영업외비용으로 일시적으로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하반기부터 재무구조 개선 효과 및 신사업 부문인 산업용 검사장비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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