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백화점, 애플망고보다 달달한 '흑망고' 한정 판매

입력 2020-08-11 1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현대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흑망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11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현대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는 '흑망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압구정본점·목동점·판교점 4개 점포에서 '흑망고'를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흑망고'는 따뜻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의 제주 최남단 서귀포에서 재배한 레드망고 계열의 아열대 작물이다. 후숙한 뒤 붉어지지만 후숙 전엔 과일 껍질이 검은색을 띄는 특징이 있어 '흑망고'라는 이름이 붙었다.

개당 무게가 1㎏이 넘고 길이가 20㎝에 달할 정도로 크기가 크고, 당도도 일반 애플망고보다 1~2브릭스(brix) 가량 높은 18brix로 고당도 상품이다. 현대백화점은 하루 20개 내외만 생산되는 희소성 높은 '흑망고'를 점포당 5~10개씩 매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개당 8만 원이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정지선, 정지영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2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2,000
    • +0.69%
    • 이더리움
    • 4,54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87,000
    • +1.14%
    • 리플
    • 3,039
    • +0.23%
    • 솔라나
    • 196,800
    • -0.2%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53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19%
    • 체인링크
    • 20,340
    • -2.4%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