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발행물량 부담에 채권금리 급등 마감

입력 2008-11-0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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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채권금리는 정부의 경제종합대책 발표에 따른 영향으로 급등 마감했다. 내년도 국고채발행 물량이 올해보다 20조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채권금리는 발행물량 압박감에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날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24%포인트 상승한 4.71%를 기록했다. 5년물도 0.26%포인트 상승하며 4.98%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9%포인트씩 올라 각각 5.58%, 5.62%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5.49%를 기록했고 2년물은 0.04%포인트 오른 5.43%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1%포인트 내린 5.97%를 기록했고 CP1일물은 7.25%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52틱 하락한 109.06을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와 은행은 각각 2414계약, 191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079계약을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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