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브랜드 슬로건 ‘WE DESIGN LOGISTICS’ 발표

입력 2020-08-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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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기업 도약 의미 담아…고객 중심의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 설계

CJ대한통운은 창립 9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 도약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 슬로건 ‘WE DESIGN LOGISTICS’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 접점에서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함을 넘어 행복을 전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물류(LOGISTICS)는 원자재, 상품 등을 고객의 요청에 따라 공급하는데 발생하는 수송ㆍ하역ㆍ포장ㆍ보관 등 모든 과정을 말한다.

디자인(DESIGN)은 전문성 높은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 물류 프로세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공급망을 설계한다는 의미에서 사용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사회적ㆍ경제적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고객 중심의 물류 프로세스를 설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년 성장하는 물류 시장에 원활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의 물적ㆍ인적 인프라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새로운 배송 모델을 만들어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다.

최근 CJ대한통운은 물류정보기술과 전문성, 대규모 허브터미널을 연계한 모델을 고안해 온라인 주문에 24시간 내 처리하는 ‘e풀필먼트’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또 최적화된 물류 프로세스 및 시스템 설계를 통해 친환경 녹색 물류를 구현하고 사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기능적 가치와 정서적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고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극대화해 더욱 신뢰도 높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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