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꼬르 IH 시리즈’ (사진제공=락앤락)
락앤락이 쿡웨어 ‘데꼬르 IH 시리즈’를 출시했다.
3일 락앤락에 따르면 ‘데꼬르 IH 시리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나만의 주방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 쿡웨어다. 프랑스어로 ‘장식된’을 뜻하는 제품명처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냄비 6종과 프라이팬 4종의 총 10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크림 아이보리와 화사한 민트, 감각적인 빈티지 옐로우와 모던한 로얄 네이비까지 총 4가지다. 총 10종의 냄비와 프라이팬에 각각의 빈티지 컬러가 고유하게 적용됐다. 색상을 동일하게 맞추거나 각각 다른 색상으로 선택하는 등 나만의 스타일로 조합이 가능하다.
‘데꼬르 IH 시리즈’는 사용 용도에 맞춰 가장 최적화된 코팅을 선별했다. 염분이 많은 국물 요리를 주로 하는 냄비에는 내식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세라믹 코팅을, 부침이나 볶음 요리에 사용하는 프라이팬은 잘 눌어붙지 않는 논스틱(NON-STICK) 기능이 우수한 티타늄 코팅을 내부에 각각 적용했다.
‘데꼬르 IH 시리즈’는 가스레인지부터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바닥에 닿는 면적을 극대화한 락앤락만의 특수 공법을 적용해 인덕션에서는 기존 냄비 대비 40%나 높은 열효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