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전 홍수, 집 앞이 물바다…정림동 아파트 주차장 차량 모조리 침수

입력 2020-07-30 09:10 수정 2020-07-30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대전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곳곳이 침수됐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천안(성거) 116㎜, 대전(문화) 94.5㎜, 세종(전의) 90.5㎜, 아산(송악) 87㎜, 공주(정안) 54.5㎜, 예산 45㎜ 등이다.

하늘이 뚫린듯한 집중 호우가 이어지면서 대전 시내와 하천이 넘쳐 피해가 속출했다. 전날 오후 5시 30분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 행안부는 이날 새벽 호우경보가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 등으로 확대 발효되면서 2단계로 비상단계를 올렸다.

사진은 대전 서구 정림동 아파트 주차장이 침수된 현장과 물이 불어난 갑천 모습.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내린 폭우로 대전 서구 정림동 한 아파트 주차장이 물에 잠겼다. 주차 차량이 모두 침수됐다. (연합뉴스)

▲30일 새벽 대전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시내를 관통하는 갑천이 물바다로 변해 있다.  (연합뉴스)
▲30일 새벽 대전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시내를 관통하는 갑천이 물바다로 변해 있다. (연합뉴스)

▲30일 새벽 대전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시내를 관통하는 갑천이 물바다로 변해 있다.  (연합뉴스)
▲30일 새벽 대전지역에 쏟아진 폭우로 시내를 관통하는 갑천이 물바다로 변해 있다.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무속인' 논란에 입 열었다…"BTS 군대? 뉴진스 생각한 엄마 마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10,000
    • -3.72%
    • 이더리움
    • 4,520,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5.89%
    • 리플
    • 753
    • -4.92%
    • 솔라나
    • 211,100
    • -6.76%
    • 에이다
    • 680
    • -5.69%
    • 이오스
    • 1,230
    • -0.97%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4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7.27%
    • 체인링크
    • 21,260
    • -4.54%
    • 샌드박스
    • 658
    • -8.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