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 액세서리, 옛 로고ㆍ리뉴얼 로고 결합 '레트로 빈' 출시

입력 2020-07-28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사진제공=빈폴액세서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 액세서리가 헤리티지가 담긴 옛 로고와 리뉴얼된 새 로고를 결합한 시그니처 패턴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레트로 빈(Retro Bean)’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2010년 사용했던 옛 로고와 2020년 봄여름 시즌 브랜드 리뉴얼 시 도입한 새 로고를 조화했다. 자전거 바퀴를 모티브로 한 둥근 형태의 예전 BP 로고와 현대적인 감성을 강조한 각진 형태의 신규 BP 로고를 결합한 모노그램 패턴을 개발했다.

옛 것과 새 것이 만나 빈폴의 헤리티지를 살리면서 신선함이 더해져 독창적인 패턴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레트로 빈은 모노그램 패턴을 입힌 브라운 컬러의 PVC 소재 바탕에 아이보리, 그린, 브라운 등 컬러의 소가죽 트리밍을 더했다. 패턴 가방이지만 부드럽고 무난한 브라운 컬러를 적용해 부담스럽지 않게 디자인됐다.

미니 토트, 새들, 복주머니(미듐/스몰) 등 네 스타일로 출시됐다. 미니 토트는 최근 미니백 트렌드에 맞게 스마트폰과 화장품 몇 가지 들어갈 정도로 작지만 유용한 크기다. 탈착 가능한 끈이 있어 크로스로도 맬 수 있다.

새들은 뒤편에 포켓이 달려있어 수납력이 좋고 복주머니는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숄더, 크로스 연출이 모두 가능하다. 가격은 27만9000~29만9000원이다.

이상우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옛 로고와 새 로고를 조화시켜 빈폴의 헤리티지와 레트로한 감성을 살리되 세련됨을 잃지 않는 독자적 패턴을 개발했다”라며 “미니백, 새들 등 최근 주목받는 스타일을 접목한 ‘레트로 빈’은 여성들에게 트렌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빈폴액세서리의 ‘레트로 빈’은 전국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이사
오세철, 정해린, 이재언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2]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6,000
    • +0.74%
    • 이더리움
    • 4,54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6%
    • 리플
    • 3,038
    • -0.07%
    • 솔라나
    • 196,100
    • -0.56%
    • 에이다
    • 623
    • +0.81%
    • 트론
    • 428
    • -0.7%
    • 스텔라루멘
    • 35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60
    • -1.19%
    • 체인링크
    • 20,270
    • -2.87%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