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추진선 국내 첫 인증 획득

입력 2020-07-23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회사 현대미포조선 2025년 추진선 상용화 목표

▲현대미포조선, 만에너지솔루션즈, 로이드선급 관계자들이 최근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에서 열린 암모니아추진선에 대한 선급 기본인증(AIP)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만에너지솔루션즈, 로이드선급 관계자들이 최근 현대미포조선 울산 본사에서 열린 암모니아추진선에 대한 선급 기본인증(AIP)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조선해양)

한국조선해양이 탈 탄소화 기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에 대한 선급 기본인증서(AIP)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암모니아 추진선박 공동개발 프로젝트(JDP)는 현대미포조선과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만에너지솔루션즈, 로이드선급 등 3사가 참여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암모니아 추진시스템에 대한 기본설계를 맡았다.

만에너지솔루션즈는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엔진에 대한 개발과 제원을 결정했다. 로이드선급은 해당 설계에 대한 적합성과 위험성 등을 검토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무탄소 대체연료로, 경제성과 공급안정성 등 측면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기술확보를 통해 암모니아추진선이 상용화되면, 2030년 IMO(국제해사기구) 온실가스 감축규제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70%까지 저감해야 하는 2050년 IMO 규제까지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된다고 한국조선해양은 설명했다.

현대미포조선 등 3개 회사는 2025년을 목표로 암모니아추진선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 남영준 설계부문장(전무)은 “이번 인증획득을 기반으로 2050 IMO 온실가스 감축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 기술개발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3]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김형관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16,000
    • +1.52%
    • 이더리움
    • 3,123,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7%
    • 리플
    • 2,088
    • +1.31%
    • 솔라나
    • 130,800
    • +1.55%
    • 에이다
    • 392
    • +1.82%
    • 트론
    • 438
    • +1.15%
    • 스텔라루멘
    • 248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0.44%
    • 체인링크
    • 13,720
    • +3.47%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