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중형 PC선 2척 860억 수주

입력 2020-07-20 1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소재 선사와 계약 체결…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PC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PC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제공=현대중공업)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5만 톤급 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약 860억 원이다.

이번 계약에는 옵션 1척도 포함돼 있어 추가 수주도 가능하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 규모다. 올해 11월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에 고객사에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들어서만 총 20척의 PC선을 수주했다.

특히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은 지금까지 700척이 넘는 PC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인도하며 이 분야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현대미포조선의 풍부한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이은 PC선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고효율의 에코 PC선을 바탕으로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09: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34,000
    • -1.68%
    • 이더리움
    • 3,435,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52%
    • 리플
    • 2,082
    • -2.16%
    • 솔라나
    • 126,300
    • -2.17%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483
    • +0.63%
    • 스텔라루멘
    • 246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90
    • -2.06%
    • 체인링크
    • 13,860
    • -1.77%
    • 샌드박스
    • 115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