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28.94p, 상승세 (▲30.74p, +1.40%) 지속

입력 2020-07-2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21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30.74포인트(+1.40%) 상승한 2228.94포인트를 나타내며, 223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032억 원을, 기관은 1348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178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5.0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기계(+2.36%) 금융업(+1.7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3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음식료품(+1.65%) 운수창고(+1.23%) 전기·전자(+1.1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19%)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21% 오른 5만54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4.30% 오른 53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LG생활건강(+3.71%), NAVER(+2.85%)가 상승 중인 반면 기아차(-3.03%), 현대모비스(-2.01%), 현대차(-0.41%)는 하락세다.

그밖에 OCI(+25.77%), 새론오토모티브(+24.14%), 일양약품우(+24.1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세화아이엠씨(-8.59%), 에넥스(-8.14%), 디피씨(-7.26%)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삼양홀딩스우(+29.97%), 삼양사(+29.9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08개 종목이 하락,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8원(-0.4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17원(-0.47%), 중국 위안화는 171원(-0.4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76,000
    • +0.77%
    • 이더리움
    • 4,32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2.32%
    • 리플
    • 723
    • -0.28%
    • 솔라나
    • 238,600
    • +2.89%
    • 에이다
    • 669
    • +0.45%
    • 이오스
    • 1,132
    • -0.18%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1.61%
    • 체인링크
    • 22,590
    • +1.71%
    • 샌드박스
    • 618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