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가격 7주 연속 상승…상승세 다소 둔화

입력 2020-07-11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상승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전국 주유소의 주간 단위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4.0원 상승한 ℓ당 1359.4원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폭락 여파로 올해 1월 말부터 하락했던 휘발유 가격은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5월 중순부터 다시 오르고 있다. 다만 최근 한 달 사이 상승 폭은 ℓ당 27.5원, 24.3원, 16.3원, 9.1원에 이어 이번 주 4.0원으로 완만해졌다.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ℓ당 1452.3원으로 지난주보다 3.9원 상승했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ℓ당 1337.1원이었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 휘발유가 ℓ당 1324.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 휘발유는 1367.6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유 판매 가격도 3.8원 오른 ℓ당 1162.3원이었다.

국제유가는 지난주 잠시 하락했다가 이번 주에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한국으로 수입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같은 배럴당 42.2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세계 석유수요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미국과 영국 등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국제유가는 강보합세”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39,000
    • +1.88%
    • 이더리움
    • 3,329,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0.95%
    • 리플
    • 2,166
    • +3.98%
    • 솔라나
    • 137,200
    • +5.3%
    • 에이다
    • 422
    • +7.93%
    • 트론
    • 438
    • +0.23%
    • 스텔라루멘
    • 253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0.58%
    • 체인링크
    • 14,180
    • +3.96%
    • 샌드박스
    • 129
    • +5.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