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줌] 범죄자 신상 직접 공개하는 '디지털 교도소' 등장, 시민들의 생각은?

입력 2020-07-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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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아동학대범, 살인범 등 강력범죄자의 신상이 게시된 '디지털 교도소'가 등장했습니다.

사법부의 관대한 처벌에 한계를 느끼고, 이들의 신상을 직접 공개해 사회적 심판을 내리는 것이 목적인데요.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뿐만 아니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연루자, N번방 범죄 가담자의 신상 역시 디지털 교도소에 올랐습니다.

트라이애슬론 유망주 고(故) 최숙현 선수의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 안윤정 선수도 디지털 교도소에 갇혔는데요.

디지털 교도소는 솜방망이 처벌을 대신하는 '정의 실현'이라는 주장과 함께 '인권 침해 혹은 명예훼손 범죄'라는 반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논란의 디지털 교도소, 이투데이가 직접 거리로 나가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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