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쇼핑, 여유.. 메트로시티 슈퍼쿨마켓에서 휴가철 ‘싹쓰리’

입력 2020-07-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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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빌라 디 메트로시티’에서 4주간 다른 콘셉트의 슈퍼쿨마켓 진행

바캉스의 설렘과 쇼핑의 만족, 여유로운 일상까지 휴가철 무드를 완벽히 재현할 수 있는 메트로시티의 슈퍼쿨마켓이 열린다.

메트로시티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 ‘빌라 디 메트로시티(Villa di METROCITY)’에서 ‘Tropical Garden’을 모토로 이탈리아 휴양지를 완벽히 재현한다. 여기에 같은 콘셉트의 Summer special event로 메트로시티의 패밀리세일인 메트로시티x미미미의 ‘슈퍼쿨마켓(SUPER COOL MARKET)’을 7월 10일(금)부터 8월 5일(수)까지 진행한다.

도심 속 이탈리아 바캉스 휴양지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슈퍼쿨마켓에서는 메트로시티의 인기 아이템, 희소 아이템 등을 접근성 있는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으로 진행되며, 빌라 디 메트로시티 B1F 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매주 각기 다른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여 기간 내내 색다른 모습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주차인 7월 10일부터 7월 16일까지는 #LAST PIECE를 콘셉트로 메트로시티의 스페셜 에디션과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라운지 에디션, 쇼피스 등 소장 가치가 높은 리미티드 아이템을 선보이며, 2주차인 7월 17일부터 7월 23일까지는 #CRUISE COLLECTOR를 콘셉트로 썸머 시즌에 어울리는 샌들, 모자, 티셔츠, 타올, 튜브 등의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어 7월 24일부터 7월 29일까지는 #SHOEFLEX를 콘셉트로 슈즈와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몰레더굿즈를 판매하고, 4주차인 7월 30일부터 8월 5일까지는 #HOUSE IN THE COOL을 콘셉트로 전 세계 각지에서 바잉한 리빙, 키친, 가구 등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이게 된다.

슈퍼쿨마켓이 진행되는 4주간 매주 주말(금, 토, 일)에는 미미미(MeMeMi)와의 콜라보레이션 부스도 설치된다.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 브레라 23에서 탄생한 미미미는 이탈리아 식문화 공간으로 카페 미미미와 키친 미미미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청담동에 오픈하자마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페뷸러스 아트테인먼트 공간 ‘미미미 가든’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콜라보레이션 부스에서는 바캉스 휴양지 콘셉트와 어울리는 레몬에이드, 콜드브루 등을 판매하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기 어려워진 때 가까운 도심 속에서 여름 바캉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빌라 디 메트로시티는 메트로시티의 인터렉티브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의 담대하고 자유로운 스피릿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인 만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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