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사이버 위협 데이터 셋 활용 전문교육 개설

입력 2020-07-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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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ISA는 2018년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침해사고 대응역량 강화 및 산·학·연 제품 개발 연구 지원을 위해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억1000만 건 이상(2019년 말 기준)의 위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빅데이터 챌린지 대회에서 활용한 데이터 셋부터 피싱 사이트, 악성코드 등 빅데이터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보안 데이터를 활용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초·중·고급 실무자의 수준별 교육을 위해 △(공통)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분석의 이해 △(활용) 악성 도메인 및 피싱 사이트 탐지 △(심화) 악성코드 분류 및 탐지 등 3개 과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초급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통과정'에서는 보안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실습영상을 제공하고, 중·고급 실무자 대상의 '활용과 심화과정'에서는 피싱 사이트 및 악성코드 등을 활용해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전문교육은 지난해보다 수강 인원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지역 인재 활성화를 위해 지역별 대학에서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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