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최숙현 선수 김규봉 감독·아야세 하루카 노민우·JYP 공식입장·신유 나이

입력 2020-07-03 11:31 수정 2020-07-03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왼쪽이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 오른쪽이 숨진 故 최숙현 선수. (연합뉴스)
▲사진 왼쪽이 경주시청 김규봉 감독, 오른쪽이 숨진 故 최숙현 선수. (연합뉴스)

◇ 최숙현 선수 폭행 의혹,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 김규봉 누구?

김규봉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MBC 뉴스에 따르면, 소속팀 지도자와 선배들의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지난달 26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 선수와 관련, 경북 경주시체육회가 해당 감독을 직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앞서 최숙현 선수는 폭행 가해자로 경주시청 철인 3종팀 감독과 선수 2명, 팀닥터 등을 지목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선수에 대한 징계는 없다. 너무 상반되고 결코 진술을 들어본 결과, 그런 것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최숙현 선수 김규봉 감독' 전체기사 보기


◇ 아야세 하루카, 노민우와 열애설 사실무근…결혼설도 부인할까?

일본 톱스타 아야세 하루카와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번엔 결혼설이 제기됐다.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세븐'은 지난 1일 아야세 하루카와 노민우가 2년째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이후 뉴스 포스트세븐은 아야세 하루카의 측근 말을 빌려 노민우, 아야세 하루카가 결혼을 한다고 보도했다.

'아야세 하루카 노민우 열애설' 전체기사 보기


◇ JYP 공식입장 "갓세븐 악플러에 대해 고소장 제출, 합의·선처無"

JYP엔터테인먼트가 그룹 갓세븐을 상대로 한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놨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갓세븐 팬페이지에 "아티스트 권리 침해 대응 경과 관련"이라는 제목으로 악플러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고소 건 중 일부는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법정 대리인 진술을 완료했고, 합의 및 선처 불가함을 다시 한 번 더 명확히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JYP 공식입장' 전체기사 보기


◇ 신유 나이, 아버지 신웅 근황은? 행사비 전액 반납했던 父子

트로트가수 신유가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신유가 등장해 후배 가수들을 응원했다. 신유의 등장에 팬들은 "아버지 일로 힘들었을텐데 방송에 나와줘 반갑다" "아버지 때문에 그동안 못 나왔던건가? 당신은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유의 아버지 신웅은 아들을 트로트 가수로 키운 제작자로 부자의 성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됐었다.

'신유 나이'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24,000
    • -2.65%
    • 이더리움
    • 4,561,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4.57%
    • 리플
    • 773
    • -3.38%
    • 솔라나
    • 217,600
    • -3.84%
    • 에이다
    • 696
    • -4.4%
    • 이오스
    • 1,198
    • -1.56%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67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4.43%
    • 체인링크
    • 21,260
    • -4.1%
    • 샌드박스
    • 679
    • -4.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