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재고 면세품 판매 1차 때보다 매출 50% 증가…5시간 만에 절반 소진

입력 2020-07-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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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에는 신라면세점, 신라트립 통해 재고 면세품 2차 판매 시작

(사진제공=롯데면세점)
(사진제공=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이 판매 5시간 만에 절반이 품절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2차 판매는 지난 23일 진행된 1차 판매 때와 달리 접속자 수 폭증으로 서버가 다운되는 등의 불편함 없이 진행됐다.

롯데온은 롯데면세점 재고 면세품을 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했는데 오후 3시 기준 준비 물량의 절반 가까이 소진했다고 밝혔다.

롯데온 측은 "1차 판매 때보다 2차 판매 때 매출액이 오후 3시 기준 1.5배 높은 실적을 기록 중이다"라며 "여성 핸드백과 여성 슈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롯데온은 이날 1차 판매 때보다 3배 이상 많은 29개 브랜드의 가방, 신발을 비롯해 시계, 뷰티 디바이스 등 더 다양한 상품 800여 종을 판매했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아 선글라스도 100여 종도 선보였다. 할인율도 시중가 대비 최대 70%로 높였다.

재고 면세품 판매는 2일에도 이어진다. 신라면세점은 2일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랜드 등 재고 면세품 2차 판매에 나선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발리 타니스 슬링백, △발렌티노 락스터드 크로스 바디백, △발렌시아가 클래식 실버 미니 시티백이 있으며,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30~4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재고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3차 판매는 9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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