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중앙아 5개국'과 경제협의체 발족…MOU 체결은 온라인으로

입력 2020-06-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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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ㆍ타지키스탄ㆍ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ㆍ카자흐스탄 참가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오른쪽)과 김성인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장(왼쪽)이 서명한 MOU를 들고 중앙아 5개국 상의 회장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협회)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오른쪽)과 김성인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장(왼쪽)이 서명한 MOU를 들고 중앙아 5개국 상의 회장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상공회의소와 ‘한-중앙아시아 경제협의체’를 발족하고 협의체 설립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의체 발족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제12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의 후속 조치로, 한국에서는 무역협회, 중앙아 5개국에서는 키르기스스탄ㆍ타지키스탄ㆍ투르크메니스탄ㆍ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와 카자흐스탄 국제 상공회의소가 참가했다.

협의체 운영 실무는 한-중앙아 협력포럼 사무국에서 맡는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은 “2017년 신 북방 정책 추진 이후 한국과 중앙아 5개국 간 교역은 매년 50~60% 증가하고 있다”며 “한-중앙아 경제 협의체가 국가 간 경제 협력과 교류를 한층 심화하고 발전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중앙아시아 경제 협의체는 앞으로 기업인 네트워킹 지원, 1대1 비즈니스 상담회, 포럼 및 국제행사 등을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실질적인 경제 협력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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