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면 전환…"금액 무제한 수의계약 허용"

입력 2020-06-24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기정통부 제공)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과기정통부 제공)

정부가 '디지털 뉴딜' 핵심과제인 데이터·인공지능 활성화를 위해 공공 부문을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하는 혁신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제16차 4차산업혁명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데이터 경제와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클라우드 산업 발전전략'을 심의·확정했다.

국가가 시행하는 빅데이터 분석이나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기업 지원 사업에도 클라우드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고, 민간 클라우드를 공공 부문에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조달체계도 개선한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클라우드가 융합된 서비스를 '디지털 서비스' 개념으로 통합하고, 전문 계약제도도 마련한다.

이어 디지털 서비스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가 선정한 디지털 서비스는 금액 제한이 없는 수의계약을 허용한다. 또, 중소기업 클라우드 이용료 지원 사업을 바우처 사업으로 개편해 지원 한도를 기업당 300만원에서 200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를 통해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5곳이던 클라우드 매출 500억 원 이상 기업이 2023년에는 10개 이상으로 늘고, 10인 이상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률도 22.7%에서 40%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클라우드 산업 발전전략을 통해 공공 부문과 산업에서 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는디지털 전환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13,000
    • -0.01%
    • 이더리움
    • 3,25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0.65%
    • 리플
    • 2,105
    • +0.33%
    • 솔라나
    • 128,600
    • +0%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533
    • +1.91%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12%
    • 체인링크
    • 14,480
    • +0.49%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