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50억 미만 건설현장에 온열질환예방세트 보급

입력 2020-06-22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동식 에어컨 등 구매비용 최대 70% 지원

▲안전보건공단 울산 본사 전경.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 본사 전경.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은 건설현장 등 폭염에 취약한 일터의 노동자에 대한 재해예방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공단은 공사규모 50억 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쿨토시, 쿨스카프, 안전모 통풍내피 등 3종으로 구성된 '온열질환 예방세트'를 현장기술지도와 함께 보급한다.

또 해당 사업장에 대해 ‘이동식 에어컨’이나 ‘건설현장용 그늘막’을 구입하는 경우 구매에 따른 비용을 최대 2000만 원 이내에서 소요금액의 70%까지 지원(문의 1544-3088)한다.

이 밖에도 본격적인 무더위 기간인 내달부터 올해 8월 말까지 2개월간 간호사가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노동자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이동건강상담은 공단 소속 전국 23개 근로자건강센터 간호사가 50억 원 미만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등을 실시한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폭염 등과 관련된 온열질환 재해자는 153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27명이 사망했다.

특히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업에서 가장 많은 77명의 재해자와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폭염 일수가 평년보다 길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폭염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15년 무주택ㆍ15년 적금ㆍ가족 6명...청약 만점자의 서글픈 스펙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월 2만원대에 ‘데이터 무제한’…정부, 기본통신권 보장 요금제 개편
  •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 신청 시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66,000
    • -0.06%
    • 이더리움
    • 3,254,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0.46%
    • 리플
    • 1,986
    • -2.6%
    • 솔라나
    • 122,800
    • -1.6%
    • 에이다
    • 374
    • -2.86%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32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60
    • -4.56%
    • 체인링크
    • 13,070
    • -4.46%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