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신임 파트너 30명 선임…‘품질 향상’ 중심

입력 2020-06-17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정KPMG “고객이 신뢰하는 전문가로서 시장 변화 선도할 것”

▲삼정KPMG.
▲삼정KPMG.

삼정KPMG가 17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승미, 이지원, 최은영 등 3명의 여성 신임 파트너(상무이사)를 포함해 총 30명의 신임 파트너가 선임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 서비스 영역에서 신임 파트너 승진이 이뤄졌다. 지난해 감사ㆍ세무자문ㆍ재무자문ㆍ컨설팅 부문에서 양적, 질적으로 균형 있는 조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에서다. 이들은 7월 1일부로 정식 발령된다.

특히, 회사는 감사품질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조직과 서비스 품질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올해 신임 파트너 인사 배경에서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목했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자본시장에서 회계법인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해 지고 있는 만큼 고객이 신뢰하는 전문가로서 업계 모범이 되고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신임 파트너 명단(이상 30명)

△감사부문 : 강승미, 김도현, 김대진, 김성민, 박경호, 신동명, 엄준식, 옥정오, 이지원, 정양기, 정재욱

△세무자문 : 김병국, 김현만, 민우기, 박상훈, 최은영

△재무자문 : 김성규, 서민호, 심재훈, 이기영, 임규성, 천재준, 홍민성

△컨설팅 : 고영대, 김정남, 김현일, 박경수, 이재석, 장성원, 최종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72,000
    • -0.86%
    • 이더리움
    • 4,073,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1.72%
    • 리플
    • 702
    • -0.85%
    • 솔라나
    • 202,100
    • -2.56%
    • 에이다
    • 601
    • -1.64%
    • 이오스
    • 1,055
    • -4.52%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5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2.97%
    • 체인링크
    • 18,100
    • -3.98%
    • 샌드박스
    • 575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