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수비전성결교회 관련 확진자 6명…CJ대한통운 택배기사도 포함

입력 2020-06-11 18: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 금천구 소재 예수비전성결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오전까지 최소 6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는 CJ대한통운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는 사람도 포함돼 있다.

금천구에 따르면 이 교회 관련 첫 환자는 69세 남성인 독산4동 주민(금천 19번)이다. 9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그는 5일 새벽과 6·7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예수비전성결교회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다른 교인들과 함께 6일에 교회 차를 타고 경기 포천 산정호수에서 열린 이 교회 교인 단합대회에 참가했으며 점심도 함께했다. 이 때문에 15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또한, 예배에 참석한 7일에 107명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15명은 전날 접촉자와 겹친다.

10일에는 독산4동 주민인 60세 남성(금천 20번), 시흥1동 주민인 29세 남성(금천 22번)과 독산4동 주민인 36세 남성(금천 23번) 등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에는 독산1동 주민인 67세 남성(금천 24번)과 영등포구 거주자인 60대 남성도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 가운데 영등포구 신규 환자는 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면서 8∼9일에 해당 지점에서 근무했다. 방역 당국은 이 택배기사의 접촉자 약 250명을 검사하고 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접촉자와 동거가족 등에 대해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검사대상물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금천 19번 환자와 교회 예배나 교인 단합대회 등에서 접촉한 107명의 전수검사는 마쳤다. 이 중 7명의 검사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韓 수출 7000억불 시대⋯올해 사상 첫 '일본 추월' 가시권
  • 삼성家 12조 상속세 마침표…이재용 ‘뉴삼성’ 체제 본격 시동
  • 전쟁 속 ‘돈의 이동’…고액자산가, 방산·원전 덜고 삼성전자 담았다
  • 아이오닉 6 N, 고성능차 시장 판 흔든다…현대차그룹, 프리미엄 독주 깨고 ‘3년 연속 정상’
  • 외국인 이탈에 코스피 비중 36%대 후퇴…실적 시즌 ‘유턴’ 신호 켜질까
  • 이 대통령 “추경으로 지방 재정 부담 증가 말 안돼…여력 더 늘어”
  • 중동발 리스크 장기화…유통업계, 묶음 배송·대체상품 확대
  • 기아, 평택 내 ‘新 통합 모빌리티 허브’ 구축…인증중고차·EV·PBV 한눈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88,000
    • +0.44%
    • 이더리움
    • 3,122,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59%
    • 리플
    • 1,995
    • -0.1%
    • 솔라나
    • 122,200
    • +0.41%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63%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00
    • +7.27%
    • 체인링크
    • 13,140
    • +0.08%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