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청, '코로나19' 68·69번째 확진자 발생…청림동 거주 20세 여성·신사동 거주 53세 여성, 리치웨이·SJ투자회사 관련

입력 2020-06-09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관악구청 블로그)
(출처=관악구청 블로그)

관악구청은 '코로나19' 68번째 확진자와 69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관악구청에 따르면 관악구 청림동에 거주하는 20세 여성 A 씨와 신사동에 거주하는 53세 여성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관악구 코로나19 확진자는 69명이 됐다.

관악구 68번째 확진자는 5일까지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 아르바이트 근무를 했으며, 9일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명성하우징은 관악구 66번째 확진자(리치웨이 관련)가 5일까지 근무한 곳이다.

관악구 69번째 확진자는 5일까지 강서구 SJ투자회사에서 근무했다. SJ투자회사는 강서구 61·63·64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다. 관악구 69번째 확진자는 9일 최종 양성 통보를 받았다.

관악구청은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라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지역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확진자 방문장소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즐거우세요?” 밈으로 번진 방시혁-민희진 내분…‘하이브 사이비’ 멱살 잡힌 BTS [해시태그]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겨드랑이 주먹밥' 등장한 일본…10배나 비싸게 팔리는中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HLB, 간암 신약 美FDA 허가 초읽기…‘승인 확신’ 이유는?
  • ‘휴진’ 선언한 서울대병원…우려한 진료 차질 없어 [가보니]
  • “주담대 선택할 땐 금리가 가장 중요…고정금리 선호도 올라”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28,000
    • -6.74%
    • 이더리움
    • 4,110,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576,500
    • -5.95%
    • 리플
    • 712
    • +0.42%
    • 솔라나
    • 176,300
    • -1.4%
    • 에이다
    • 617
    • -0.8%
    • 이오스
    • 1,060
    • -1.94%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000
    • -6.32%
    • 체인링크
    • 18,140
    • -2.53%
    • 샌드박스
    • 578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