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35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관악구 소재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한 상태다.
입력 2020-06-05 16:47

서울시 동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5일 동대문구청에 따르면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66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내 35번째 확진자다.
이 확진자는 관악구 소재 노인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일 동대문구보건소에서 선별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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