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사랑의 헌혈' 행사 열어

입력 2020-05-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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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수급 위기 극복 운동 동참

▲신동아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사진 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다. (사진 제공=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본사 및 각 현장 임직원 80여 명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전량 한국혈액암협회에 보내진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헌혈 운동이지만 혈액 수급 위기 극복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예년보다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나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헌혈캠페인이 더 확산돼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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