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코로나19 치료 목적 ‘프리폴MCT주‘ 룩셈부르크 이어 스웨덴 수출

입력 2020-05-26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대원제약)
(사진제공=대원제약)

대원제약은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정맥 마취제 ‘프리폴MCT주’(성분명 프로포폴)를 스웨덴에 긴급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출은 이달 초 룩셈부르크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스웨덴에서도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프로포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뤄졌다.

대원제약은 지난 4일 스웨덴 의약청이 프리폴MCT주의 특별 사용 허가를 승인함에 따라 이달 27일과 6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프리폴MCT주를 공급할 예정이다.

프로포폴은 정맥을 통해 투여되는 전신 마취제로, 수술 전 마취나 호흡 곤란 중증 환자의 진정 효과를 위한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중증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프리폴MCT(Middle Chain Triglyceride)주는 기존 프로포폴 LCT(Long Chain Triglyceride) 제형과 비교해 통증, 염증, 이상지질혈증 등의 부작용을 개선했다. 앰플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유리 파편의 혼입을 방지할 수 있는 바이알 제품으로 출시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유럽 등 여러 국가들로부터 코로나19 치료 목적의 수출 요청을 받아 관련 내용을 협의하고 진행 중“이라며 “코로나 사태로 인한 긴급 수출 요청이 있을 경우, 생산량을 늘려서라도 최대한 공급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90,000
    • -0.69%
    • 이더리움
    • 3,461,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2.3%
    • 리플
    • 2,094
    • +0.29%
    • 솔라나
    • 130,300
    • +3%
    • 에이다
    • 391
    • +2.62%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13%
    • 체인링크
    • 14,680
    • +2.09%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