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환율 전망] 미ㆍ중 긴장 속 환율 상승...“1230~1250원 등락 전망”

입력 2020-05-25 0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0-05-25 08:35)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25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지난주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6.1원 오른 1237.0원을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중국 정부의 홍콩 보안법 추진 소식으로 미국과 갈등이 재고조된 점이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를 부각시키며 상승했다”며 “달러 강세와 역외 위안화 약세 등에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전인대에서 홍콩 보안법이 제출됐고, 이를 두고 미국 정부가 강경하게 나오면서 미중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는 모습”이라며 “파운드화는 소매판매 부진과 마이너스 금리 도입 우려 등이 이어지면서 약세를 보였으며 유로화는 유럽중앙은행(ECB) 부양 기대로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지난주 환율은 주요국 경제 재개와 백신 기대 등에 따른 증시 지지력에도 미중 긴장 속 위안화 환율 상승과 삼성전자 중간 배당 관련 실수요 등에 지지력 유지해 전 주말 대비 6원 상승한 1237원에 마감했다”고 짚었다.

그는 “이번 주 환율은 홍콩 안보법을 둘러싼 미중 긴장 속 위안화 환율 상승 압력에 지지력이 나타날 것”이라며 “다만 주요국의 경제 재개, 지난주 해외선박 수주 관련 및 월말 네고, 당국 경계 등에 상방 경직성도 확인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환율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이다”며 “금통위 금리 인하 여부도 주목되는데 5월 금리 결정에 대해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않은 가운데 금리 인하 시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이번 주 예상 범위는 1230~1250원”이라며 “오늘은 위안화 환율의 추가 상승 여부와 증시 외국인 흐름에 주목하며 1240원 부근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63,000
    • -0.22%
    • 이더리움
    • 3,022,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89%
    • 리플
    • 2,017
    • -0.88%
    • 솔라나
    • 126,500
    • -1.02%
    • 에이다
    • 386
    • -0.26%
    • 트론
    • 424
    • -0.24%
    • 스텔라루멘
    • 23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10
    • -3.14%
    • 체인링크
    • 13,210
    • -0.38%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