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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계약분쟁, 소속사 측 입장에 반박…'2년째 공개 열애' 연인 이광수에도 관심

입력 2020-05-21 16:54 수정 2020-05-21 17:05

(출처=이선빈 인스타그램)
(출처=이선빈 인스타그램)

배우 이선빈이 소속사와 계약분쟁에 휘말린 가운데, 이선빈 측이 이에 대해 반박했다.

21일 이선빈의 법률대리인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선빈의 전 소속사 주식회사 웰메이드가 이선빈에 대하여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으나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빈은 웰메이드의 투명하지 않은 비용처리에 대하여 2018년 8월 31일 내용증명을 보내 객관적인 정산자료 및 증빙자료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으나 이선빈의 요청을 거부했다"라면서 "웰메이드는 이선빈의 매니저가 웰메이드의 불투명한 정산 및 회계처리, 사전설명 없는 섭외 등에 대한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시정을 요청하자, 일방적으로 해당 매니저의 직급을 강등하고 급여를 강등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 이선빈의 연예활동을 방해하기도 하였다"라고 주장했다.

법률대리인 측은 "이선빈은 전속계약 제7조에 따라 2018년 8월 31일 웰메이드에 시정요청을 하였으나 14일의 유예기간 내에 아무런 시정을 하지 않았다. 이에 이선빈은 전속계약 규정에 따라 2018년 9월 21일 회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고를 하였다. 이에 대하여 웰메이드는 이선빈의 해지통고일로부터 무려 1년 8개월 여가 경과된 지금까지 아무런 반박을 하지 않았고 이선빈의 독자적인 연예활동에 대하여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으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인정해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웰메이드가 지금에 와서 이선빈의 전속계약 위반을 운운하며 2018년 9월경부터 현재까지의 정산자료를 요청하는 것은 이선빈의 명예를 실추시키기 위한 부당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며 "본 법률대리인은 회사가 더 이상 이선빈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시정되지 않는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이하 웰메이드)는 이날 법무법인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선빈과의 전속계약 체결 과정을 밝히고 계약 위반 이후의 행보에 대해 지적하며 빠른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이선빈이 소속사 측은 이선빈이 2018년 9월 회사에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 통보를 한 뒤, 전속계약을 위반한 독단적인 연예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계약 해지를 통보한 날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연예활동 내역 및 이로 인한 수입을 밝히고 회사에 입금하여 정산 절차를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이선빈이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위반하거나 회사 및 회사의 대표이사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위 정해진 기간 내에 시정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이선빈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법률적 조치뿐만 아니라 허위 고소에 따른 형사책임도 무겁게 추궁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이선빈의 계약분쟁으로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광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광수와 이선빈은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8년 12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현재까지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해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라운드 인터뷰에서 연인 이선빈 질문에 "열애설이 불거진 뒤 곧바로 열애를 인정한 특별한 이유는 딱히 없다. 누구보다 거짓말을 하기 싫었다. 시간이 지나도 남는 건데 대중에게 거짓말하기가 그랬다. 이선빈도 같은 생각이었다"라고 말한 뒤 결혼 질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결혼이라는 게 아직 현실감이 많이 없다. 주변에서 권하는 것도 있지만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엔 내가 아직 어른이 안 된 것 같다"라고 말을 아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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