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유비쿼터스 연결 'AI 라이프' 구축 주력

입력 2020-05-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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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 양(Shao Yang)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최고전략책임자(CSO) (화웨이 제공)
▲샤오 양(Shao Yang)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최고전략책임자(CSO) (화웨이 제공)

샤오 양(Shao Yang)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최고전략책임자(CSO)는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17회 '화웨이 글로벌 애널리스트 서밋 2020(HAS 2020)' 행사에서 "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연 사물 인터넷은 새로운 서비스와 기기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화웨이는 '매끄럽게 연결된 AI 라이프' 이름의 전략적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드웨어 연결, 기능 공유, 기기 간 콘텐츠 및 서비스 동기화를 통해 소비자 경험을 혁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왕 청루(Wang Chenglu)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부문장은 "스마트기기의 미래 발전 방향은 여러 기기를 연결하고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기능을 유연하게 확장하는 것"이라며 "기기 간 커뮤니케이션은 기기 내 커뮤니케이션만큼 효율적이고 매끄러워야 하며, 안전한 접속과 연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릭 탄(Eric Tan)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그룹 컨슈머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화웨이는 시장을 선도하는 앱을 제공하고, 고객들이 앱을 검색하고 선택할 때 소요되는 시간과 단계를 줄이며 보다 더 안전하고 시장에 최적화된 앱을 공급한다"며 "화웨이는 '퀵 앱'과 '어빌리티'를 전 세계 시장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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