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 용산 자이’ 22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20-05-21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 2일 특별공급… 3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 '대구 용산 자이' 투시도. (GS건설)
▲GS건설 '대구 용산 자이' 투시도. (GS건설)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에 들어서는 '대구 용산 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2일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 용산 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5층짜리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입점하고, 아파트는 5층~44층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17가구△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정당 계약은 23~26일 4일간 진행된다.

1순위 당첨자 선정 방식은 전용 85㎡ 이하 주택의 경우 가점제 40%, 추첨제 60%이며, 동일순위 내 경쟁 발생 시 대구 6개월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전용 85㎡ 초과 주택은 추첨제 100%로 진행된다.

대구 용산 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곽 이동도 편리하다. 인근 지역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등 행정기관이 가까이 있다. 대구시청 신청사(2025년 예정)도 인근에 들어선다.

단지 평면은 선호도가 높은 4베이(일부 타입 제외)가 적용되며, 전 가구에는 드레스 룸과 거실 팬트리 등이 제공된다.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센터’도 지상 4층에 마련된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대구 용산 자이가 대구 일대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GS건설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용산 자이의 견본주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홈페이지와 자이 앱을 통해 사이버로 공개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니트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 축소 및 360도 회전해 가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대표이사
허창수, 허윤홍(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3]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2.02]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35,000
    • +0.35%
    • 이더리움
    • 4,543,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3.17%
    • 리플
    • 3,034
    • -0.16%
    • 솔라나
    • 198,200
    • +0.3%
    • 에이다
    • 621
    • +0%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0.26%
    • 체인링크
    • 20,750
    • +2.42%
    • 샌드박스
    • 217
    • +3.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