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대우, GM 파산 여파..지나친 과매도 국면 '매수'-한국證

입력 2008-10-17 08: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17일 S&T대우에 대해 GM의 파산 가능성과 관련된 우려는 지나치고 현재 과매도 국면에 돌입한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제시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T대우는 S&T그룹으로 매각된 지난 2006년 3분기 이후 실적이 꾸준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영업이익률은 '06년 상반기 3.3%에서 '06년 하반기 6.2%로 지난해는 8.8%, 올 상반기는 10.3%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최근 인수합병(M&A)을 통해 공격적인 성장을 해온 여타 기업의 주가와 함께 약세를 보인 데다 GM의 파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까지 겹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S&T그룹의 재무상태는 양호하며 GM의 유동성 문제도 미국 정부의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에 대한 25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을 통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특히 GM의 파산이라는 최악의 경우에도 GM대우는 라인업이 중소형차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세이고 신차 출시도 잇따를 예정이라 GM대우의 양호한 영업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한 S&T대우는 GM과 크라이슬러와의 합병이 현실화될 경우 여타 부품업체들의 구조조정이 마감된 이후 더 많은 주문을 받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61,000
    • +0.54%
    • 이더리움
    • 2,667,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04,200
    • +0%
    • 리플
    • 1,512
    • -1.18%
    • 솔라나
    • 105,200
    • +0.29%
    • 에이다
    • 272
    • -0.73%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90
    • +0.28%
    • 체인링크
    • 11,550
    • -1.28%
    • 샌드박스
    • 59.31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