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웨이에 대한 압박 강화…반도체 조달길 막는다

입력 2020-05-16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무부, 수출 규정 개정…납품제한 대상 미국 외 기업으로 확대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미국이 15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압박을 강화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특정 소프트웨어와 기술의 직접적인 결과물인 반도체를 화웨이가 취득하는 것을 전략적으로 겨냥한 수출 규정 개정에 나섰다.

그간 미국은 자국 내에서 생산된 반도체가 화웨이로 수출되는 것을 규제했는데, 개정된 규정은 미국 기술을 활용하는 외국 기업들 또한 화웨이에 특정 반도체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화웨이도 미국의 특정 소프트웨어 및 기술 관련 반도체를 사거나 반도체 설계를 활용할 때 미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이번 조치에는 120일간의 유예기간이 있다. WSJ는 정부가 규정을 개정할 수 있도록 기업에 기회를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중국 당국이 화웨이 장비를 스파이 행위에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작년 5월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킨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360,000
    • -0.62%
    • 이더리움
    • 4,369,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1.47%
    • 리플
    • 2,838
    • +0.07%
    • 솔라나
    • 188,600
    • -1%
    • 에이다
    • 533
    • -0.74%
    • 트론
    • 439
    • -4.15%
    • 스텔라루멘
    • 312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40
    • -0.19%
    • 체인링크
    • 18,050
    • -1.2%
    • 샌드박스
    • 226
    • -1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