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코로나19 재확산에 다시 재택근무

입력 2020-05-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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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홈앤쇼핑)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짐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섰다.

홈앤쇼핑은 오는 15일까지 방송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직원 재택근무를 다시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혹시 모를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차원이다.

홈앤쇼핑은 지난 2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홈앤쇼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옥 내 마스크 의무 착용△확진 의심자 검사비용 전액 지원 △사옥 특별 방역 △열화상 카메라 설치 △외부 미팅 자제 △콜센터 이원화 등을 운영 중이다.

앞서 홈앤쇼핑은 지난 5월 5일까지 재택근무제를 실시해왔다. 그러다 지난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변경되면서 시차출근제로 임산부를 제외한 전직원 정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이태원 클럽 사건을 계기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해온 노력들이 순간의 방심 때문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 공감하여 재택근무를 결정하게 됐다”며 “상황을 지켜보며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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