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스위트 객실 확대…"프리미엄 국내 여행 수요 잡는다"

입력 2020-05-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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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프리미엄 스위트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프리미엄 스위트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스위트 객실 확대로 국내 여행 수요 잡기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한화리조트 내 스위트 객실 확대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자체적인 고객 분석을 통해 스위트 객실을 꾸준히 늘려왔다. 2016년 한화리조트 경주 담톤 41실 도입을 필두로 대천 파로스 50실, 백암온천 6실, 올 상반기 제주 19실, 설악 쏘라노 28실을 스위트 객실로 리모델링했다. 2018년 10월 오픈한 거제 벨버디어는 총 227실을 스위트 객실로 설계해 운영 중이다. 올해 하반기 오픈할 여수 벨메르 88실과 2021년 오픈을 앞둔 경주 70실 리모델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리조트에 선보이고 있는 스위트 객실은 2베이-2베스(2bay-2bath) 구조로 객실 내 체류성을 확대하고 개별 공간 기능을 강화해 고객의 이용 목적에 따라 만족도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해당 스위트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 긍정적인 답변을 했고, 지난 ‘황금연휴’ 기간 스위트 객실 평균 투숙률은 93%로 일반 객실 평균인 89%보다 4% 이상 높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생활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고객 라이프 스타일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특히 프리미엄을 경험하고자 하는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스위트 객실 확대는 이러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전략으로 고객 만족과 매출(회원권 분양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결과물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 진행할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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