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여름철 식품위생 집중 관리 돌입

입력 2020-05-11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식약처 주관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 업계 1위...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와 연계해 검사

(사진제공=롯데쇼핑)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여름철 식품 안전성 확보 차원에서 9월 말까지 본격적인 식품위생 관리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중앙연구소의 ‘하절기 식품관리 매뉴얼’에 따라 식품위생법에서 요구하는 기준보다 더 엄격한 수준으로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위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5월 초순부터 급격히 온도가 상승하는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고 식품 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신선식품 및 즉석 조리 식품에 대한 판매 시간 단축 및 판매 중단을 실시하고 하절기 주 사용 설비에 대한 세척 및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대표적으로 초밥, 회덮밥, 샐러드 등에 냉장 훈제연어를 사용하지 않고, 반찬코너의 양념게장과 꼬막찜 등은 8월 말까지 판매 금지하며, 컷팅 수박의 경우 단순 랩 포장을 전면 중단하고 플라스틱 케이스 및 항균 지퍼백 등을 사용한다.

또한, 하절기 주 사용 설비인 제빙기, 블렌더, 아이스빈, 빙삭기, 아이스크림 제조기와 수족관 등에 대해 세척 및 소독주기를 단축하고, 미생물 분석을 통해 위생상태를 검증할 예정이다.

현재 롯데백화점은 자체적으로 식품안전을 관리하는 ‘품질평가사’를 점포별로 운영해 롯데중앙연구소 위생관리 앱(Hi-genie)을 통해 실시간 현장 위생을 쌍방향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갑준 롯데백화점 식품MD팀장은 “여름철 선도 민감 상품을 중심으로 식품위생 집중관리 체제에 돌입해 식중독 등 식품위생 관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롯데백화점 매장에서 안심하고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과 입점 업소들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중인 ‘음식점 위생 등급제’ 인증 취득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4월 말 현재 대상 업소의 50% 수준인 750여 업소가 인증을 취득했으며, 아직 인증 취득이 안된 나머지 업소들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협업해 기술지원 및 교육을 통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항공유 바닥난 유럽 항공사⋯잇따라 운항편 감축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5,000
    • +3.65%
    • 이더리움
    • 3,577,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0.67%
    • 리플
    • 2,177
    • +3.52%
    • 솔라나
    • 131,400
    • +1.23%
    • 에이다
    • 381
    • +1.33%
    • 트론
    • 484
    • +0.41%
    • 스텔라루멘
    • 255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70
    • +2%
    • 체인링크
    • 14,200
    • +2.08%
    • 샌드박스
    • 123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