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발탁

입력 2020-05-0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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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청와대 제공)
▲이억원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도규상 경제정책비서관 후임으로 이억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7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 국장은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시 35회로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 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등을 거쳐 기재부 경제구조개혁국장과 경제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꼼꼼하고 기획력이 뛰어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승 청와대 경제수석과는 이 수석이 기재부 1차관으로 재직할 당시 경제정책국장으로 손발을 맞춘 바 있다. 일자리안정자금, 일자리대책 수립 등에 관여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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