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전국 2670가구 대상

입력 2020-05-07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6개 단지, 총 267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첫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이번에 임차인을 모집하는 행복주택은 수도권 3곳(구리 수택·파주 운정·김포 마송) 1894가구와 지방권 3곳(부산 모라·대전 상서·봉화 해저) 776가구 등 총 6곳, 2670가구다.

구리 수택(394가구)은 2023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토평역과 인접했고 단지 근처에 각종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을 갖춰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인 대전 상서(296가구)는 대덕 제3·4일반 산업단지 및 대덕 테크노밸리, 대덕연구단지 인근에 입지해 있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인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우선 공급한다.

LH는 올해 실수요자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입주 자격을 완화했다.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소득요건이 기존 월평균소득 100%에서 120%로 확대됐다.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에 대한 거주지 요건과 무주택 기간 요건도 삭제됐다.

지난해 말 관련법 개정으로 소득기준이 기존에는 1~3인 이하 가구에서 동일하게 적용됐지만, 올해 3월부터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적용돼 1~2인 저소득 가구의 입주 기회가 늘어났다.

청약접수는 7일부터 18일까지 LH청약센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한 현장접수도 진행한다.

행복주택 입주 가능 여부는 LH청약센터 또는 마이홈포털의 ‘행복주택 자가진단’ 항목에서 행복주택 계층별 소득·자산 등을 기준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8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행복주택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및 마이홈포털을 참고하거나 마이홈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입주자 모집을 시작으로 올해 행복주택 1만90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향후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일자리연계형 행복주택 등 주거비 부담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62,000
    • +1.22%
    • 이더리움
    • 3,449,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23%
    • 리플
    • 2,115
    • +0.28%
    • 솔라나
    • 127,100
    • +0.24%
    • 에이다
    • 369
    • +0.82%
    • 트론
    • 486
    • -1.62%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2.72%
    • 체인링크
    • 13,810
    • +1.17%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