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차세대 첨단함정 전기추진체계 개발 완료…"국내 최초"

입력 2020-05-07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기연구원, 서울대, 한국선급 등과 함께 연구결과 발표회도 개최

▲6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부사장, 한국전기연구원 유동욱 부원장, 서울대학교 설승기 교수, 한국선급 김영석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첨단 함정 전기추진시스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6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대우조선해양 박두선 부사장, 한국전기연구원 유동욱 부원장, 서울대학교 설승기 교수, 한국선급 김영석 단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첨단 함정 전기추진시스템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차세대 첨단함정에 적용 가능한 전기추진체계 개발을 완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차세대 첨단함정에 전기추진체계를 적용하기 위한 사전 연구를 완료하고 한국전기연구원, 서울대학교, 한국선급 등 연구에 참여한 협력 기관과 함께 연구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기추진체계 연구결과는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첨단함정인 차기구축함(KDDX)과 대형수송함-II(LPX-II) 등에 적용된다.

특히 차기구축함은 대한민국 해군의 첫 번째 스마트 구축함으로 올해 기본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결과 발표에는 △전기추진체계 적용을 위한 최적 설계방안 및 위험요소 관리방안 △성능확인을 위한 육상시험설비 구축방안 및 국산화율 향상방안 등 전기추진체계를 차세대 첨단함정에 도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분야의 연구성과가 포함돼 있다.

전기추진체계는 기계식 추진 장치 없이 전기로만 함정을 추진해 수중방사소음을 최대한 제한할 수 있어 대잠수함 작전에서 생존성 확보에 유리하다.

또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대용량의 전기를 소모하는 레일건 등 미래무기체계와 자동화ㆍ무인화ㆍ네트워크화를 위한 ICT 체계를 스마트 함정에 적용하는 데 유리하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은 “국내 산학연과 협업하여 차기구축함을 세계 최고 성능의 스마트 구축함으로 개발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해양주권 수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78,000
    • +2.81%
    • 이더리움
    • 3,531,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5.2%
    • 리플
    • 2,146
    • +1.51%
    • 솔라나
    • 130,000
    • +3.09%
    • 에이다
    • 377
    • +2.45%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268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30
    • +2.17%
    • 체인링크
    • 14,060
    • +1.66%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