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 연봉 화제 "더 말할게 있나?" 축구선수 김민재 결혼

입력 2020-05-02 2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박문성 유튜브 채널)
(출처=박문성 유튜브 채널)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의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가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재 선수의 결혼식 사진이 등장했다. 이에 팬들은 김민재 선수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김민재 선수는 이날 박문성 스포츠해설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결혼 소식을 밝혔다. 김민재 선수는 아내의 어떤 점이 좋았냐는 질문에 예쁘고 성격이 좋다며 "더 말할게 있나요?"라고 말하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김민재 선수 결혼 소식에 연봉에 대한 관심도 잇따랐다. 김민재 선수는 2019년 전북 현대를 떠나 중국 슈퍼리그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 조건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후 이적료 900만 달러 (100억원), 연봉 300만 달러(3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궈안에서 한국 수비수로 중국에서 뛰었던 선수들 중 최고 수준으로 파악됐다.

김민재 선수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11,000
    • +0.13%
    • 이더리움
    • 4,56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3.5%
    • 리플
    • 3,056
    • +0.46%
    • 솔라나
    • 199,200
    • -0.25%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2%
    • 체인링크
    • 20,840
    • +1.9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