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개인정보 유출 네이버에 과징금ㆍ과태료 4000만원 처분

입력 2020-04-29 1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버 애드포스트 캡처
▲네이버 애드포스트 캡처

네이버가 블로그 광고수익 서비스 '애드포스트'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켜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4020만 원의 과징금·과태료를 부과 받았다.

방통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네이버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해 정보통신망법 등 위반사실이 확인, 이같이 의결했다.

방통위는 네이버에 시정명령과 함께 2720만 원의 과징금과 1300만 원의 과태료 등 총 4020만 원을 부과한다.

네이버는 지난해 4월 ‘애드포스트’ 이용자 2200명의 이름, 주소, 주민번호, 애드포스트 지급액 수입 등 개인정보가 담긴 메일을 오발송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미디어에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에서 발생한 수익을 배분받는 광고 매칭 및 수익 공유 서비스다.

네이버는 발송 메일을 회수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보관함에 저장돼 있는 메일까지 삭제하는 조치를 취하면서 네이버가 개인 메일함을 무단으로 열람·삭제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이날 정보통신망법 제28조 등 위반사실이 확인된 ㈜밀리의서재 등 7개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2280만 원의 과징금과 1억2350만원의 과태료 등 총 1억4630만 원을 부과했다.

해당 회사는 밀리의서재와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유), ㈜엔앤비랩, ㈜엘림넷, ㈜올애즈컴퍼니, ㈜지음커뮤니케이션즈, 카페24㈜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54,000
    • +0.08%
    • 이더리움
    • 3,456,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0.82%
    • 리플
    • 2,096
    • -1.23%
    • 솔라나
    • 127,500
    • -0.78%
    • 에이다
    • 370
    • -1.6%
    • 트론
    • 485
    • +1.04%
    • 스텔라루멘
    • 25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90
    • -1.52%
    • 체인링크
    • 13,910
    • -1.21%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