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농협금융)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들은 28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왕대추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김 회장은 감자밭 잡초를 제거하고, 고추장을 담그며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코로나19와 일손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입력 2020-04-28 14:15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과 임직원들은 28일 강원도 홍천에 있는 왕대추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 김 회장은 감자밭 잡초를 제거하고, 고추장을 담그며 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코로나19와 일손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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