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6일 오후 6시 누적 확진자 621명…오늘 2명 증가

입력 2020-04-16 1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하루 서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1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62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한 619명에서 2명 늘어난 수치다.

서울 확진자는 15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넘게 619명을 유지하다가 다시 소폭 증가했다.

주요 감염 경로인 해외 접촉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 242명에서 오후 243명으로 1명 증가했다.

이날 용산구에서는 관내 1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한남동 주민 10대 여성으로 이달 15일 미국에서 귀국한 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환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5,000
    • -0.64%
    • 이더리움
    • 5,287,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08%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400
    • +0.56%
    • 에이다
    • 627
    • +0.48%
    • 이오스
    • 1,134
    • +0.44%
    • 트론
    • 156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69%
    • 체인링크
    • 25,840
    • +3.48%
    • 샌드박스
    • 605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