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0’ 캐스팅 갈등에 이어 편성 불발까지…제작사 “다각도로 협의 중”

입력 2020-04-1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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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20' 제작진이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라이트하우스이엔티 )
▲'학교 2020' 제작진이 편성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라이트하우스이엔티 )

드라마 ‘학교 2020’이 시작 전부터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14일 KBS 측은 “내부 논의 끝에 ‘학교 2020’을 편성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학교 2020’이 최종 편성 불발됐음을 알렸다.

앞서 ‘학교 2020’은 여자주인공 교체 문제로 한차례 곤혹을 겪은 바 있다. 먼저 캐스팅된 안서현이 제작진과의 마찰로 하차함과 동시에 김새론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르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

특히 안서현이 SNS를 통해 “어른들은 왜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논란이 더해지기도 했다.

이러한 과정 끝에 결국 KBS 측에서 편성을 하지 않겠다고 손을 떼면서 향후 방송은 물론 제작에도 차질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제작사는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편성은 다각도로 협의 중”이라며 “배우 캐스팅 또한 이른 시일 내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학교 2020’은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남자 주인공을 맡아 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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