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 위메프와 손잡고 '당일배송 서비스' 시작

입력 2020-04-13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선식품ㆍ생활용품 1만 2000개 상품 입점…3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온라인 장보기쇼핑몰 GS fresh가 위메프와 손잡고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 fresh(GS프레시)는 14일 위메프에 3시간 내 당일배송이 가능한 전문매장 ‘마트 당일배송관’을 오픈해 간편하고 신속한 당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문가능 품목은 채소·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유제품·베이커리·음료·생활용품등 생필품 1만 2000여 종으로 주문금액이 3만 원을 넘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당일배송은 서울시과 경기도 등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가능하고 점차 대상지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GS프레시는 이번 위메프와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채널을 확대함은 물론 심플리쿡, 우월한우, 하루채소 등 GS리테일만의 차별화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위메프는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GS리테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식품과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하루만에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고객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김경환 GS리테일 e-커머스 전략부문장은 “매년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위메프와 손잡고 GS프레시 당일배송관을 론칭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GS프레시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신선식품들을 제공하며 위메프와 공동 협력해 고객에게 가장 좋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34,000
    • +1.42%
    • 이더리움
    • 4,752,000
    • +5.81%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0.87%
    • 리플
    • 751
    • +0.67%
    • 솔라나
    • 206,100
    • +4.78%
    • 에이다
    • 679
    • +2.57%
    • 이오스
    • 1,175
    • -1.67%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6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2.65%
    • 체인링크
    • 20,570
    • +0.93%
    • 샌드박스
    • 665
    • +2.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