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오전 9시 현재 1.51%…'20대 총선' 0.66%보다 2배 이상 높아

입력 2020-04-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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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10일 충남 공주시 공주여고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되는 10일 충남 공주시 공주여고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사전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1.5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오전 9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66만2912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전 9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으로 2.47%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 2.32%, 광주 1.90%, 강원 1.83%, 세종과 경북이 각각 1.73% 순이었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1.13%를 기록 중이다. 이 밖에 경기 1.28%, 부산과 울산이 각각 1.31%로 다소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1.51%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앞서 2016년 치러진 20대 총선 때는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기준 0.66%였다. 이번 21대 총선 사전투표율의 경우 당시의 두 배 이상을 상회하는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4·15 총선의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전국 총 3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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