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엉겅퀴' 최초 대량재배 심재석 임실생약영농조합…4월 농촌융복합 산업인

입력 2020-04-08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배법 표준화·매년 100톤 매입해 농가소득↑…최근 3년 매출액 10억 원

▲4월 농림축산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 산업인에 선정된 심재석 임실생약영농조합 대표.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4월 농림축산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 산업인에 선정된 심재석 임실생약영농조합 대표. (사진제공=농림축산식품부)

멸종위기였던 가시엉겅퀴의 재배법을 국내 최초로 표준화해 산업화에 성공한 심재석 임실생약영농조합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심 대표는 개발한 가시엉겅퀴 재배법을 임실지역 농가에 전파해 대규모 재배단지(약 17만5000㎡)를 조성하고,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매년 약 100여 톤의 가시엉겅퀴를 매입해 농촌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가시엉겅퀴의 성분과 효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 간 기능 보호, 혈액순환 등 기능성 특허를 획득하고, 액상차, 환, 젤리 등 가공제품도 개발했다. 아울러 가시엉겅퀴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5~6월에는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심 대표는 앞서 2005년 농식품부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됐고, 로하스(LOHAS),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 인증과 농업기술명인자격도 획득했다.

이같은 연구와 산업화를 바탕으로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1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김보람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임실생약영농조합은 소멸위기에 처한 가시엉겅퀴를 재발견해 제품화하고, 농업자원 보전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경영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美 육군장관도 한화 언급…자주포, 獨 제치고 승기 잡나 [한화 美방산 정조준]
  • 금감원, ‘스페이스X 0주’ 무기한 검사…판매사 책임론에 갇힌 해외 IPO
  • "전세대출이 집값 올렸다"…주거금융 체계 대전환 오나 [포스트 전세시대 ③]
  • '60조 잠수함 수주전' 한ㆍ캐나다 정상회담⋯이 대통령 "韓, 방산 강국" [종합]
  • 내수보단 해외로…아시아·美 판로 찾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
  • 오스틴·김도영, 홈런왕 경쟁 ing
  • 한낮 31도 무더위⋯퇴근길 전국 내륙 소나기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77,000
    • -0.23%
    • 이더리움
    • 2,706,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325,900
    • -2.77%
    • 리플
    • 1,839
    • -0.05%
    • 솔라나
    • 111,200
    • +0.82%
    • 에이다
    • 261
    • -1.88%
    • 트론
    • 478
    • +0%
    • 스텔라루멘
    • 342
    • +8.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90
    • +0.32%
    • 체인링크
    • 12,570
    • +1.86%
    • 샌드박스
    • 81.24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