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인트론바이오, 코로나19 진단 수출용허가 획득

입력 2020-04-0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단추출장비 이어 진단키트 해외 수출 개시

인트론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용 허가를 획득, 본격적인 수출을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가 개발한 'LiliF COVID-19 Real Time RT-PCR 키트'는 RdRp, E, 및 N 유전자를 모두 검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제품의 형태도 수요 국가별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premix type(오염 방지 기술 접목 제품)', 'duplex type', 'quadruplex type' 등으로 다양화했다.

앞서 인트론바이오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유전자를 대량으로 추출할 수 있는 진단추출장비(Miracle-AutoXT Automated Nucleic Acid Extraction Kit) 및 진단추출키트 (AutoXT PGS Extraction Kit) 등 진단추출제품을 베트남 및 멕시코 등으로부터 발주 받아 수출한 바 있다. 이번 수출용 허가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도 전세계에 수출 가능하게 됐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는 "진단키트의 핵심 진단소재 공급을 위한 대량 공급 체제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해왔다"면서 "자체 브랜드로 진단추출제품 및 진단키트 모두를 전세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성준, 윤경원(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명
최근공시
[2025.11.2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17] 기업설명회(IR)개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19,000
    • +2.17%
    • 이더리움
    • 4,667,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1.13%
    • 리플
    • 3,114
    • +2.5%
    • 솔라나
    • 202,100
    • +2.23%
    • 에이다
    • 639
    • +2.24%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66%
    • 체인링크
    • 20,910
    • +0.58%
    • 샌드박스
    • 213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