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예비군 훈련보상비 추가 인상"

입력 2020-04-03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예비군의 날 맞아 축전..."사기 북돋기 위해 더욱 노력"

(청와대 제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예비군 훈련보상비를 2022년까지 병장 봉급 수준을 고려해 추가로 인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제52주년 예비군의 날인 이날 축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만큼 예비군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예비군은 내 지역과 직장을 지키는 보루"라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창설 이후 처음으로 훈련이 연기되었지만, 275만 예비군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과 이웃 나아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또 "예비군은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의 핵심 전력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강한 국방력의 중요한 축"이라며 "정부는 예비군이 군사적 위협을 비롯한 국가비상사태에 적절히 대비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예비전력 정예화를 국정과제로 삼고, 동원부대에 K10 제독차와 신형 박격포를 비롯한 신형 무기체계를 도입해 상비사단 수준으로 장비와 물자를 확충하고 있다. 훈련도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해 과학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훈련이 예비군들의 생업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예비군 훈련보상비를 정부 출범 전에 비해 4배 인상했다"면서 "코로나19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훈련도 면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예비군은 국민이 필요한 곳에 가장 가까이 있는, 준비된 전력"이라며 "현역 시절의 긍지를 잊지 않고 지역과 직장을 더욱 아껴주신다면 가족들과 이웃, 동료들이 보다 안심하며 일상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70,000
    • +1.6%
    • 이더리움
    • 3,125,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2.68%
    • 리플
    • 2,087
    • +1.66%
    • 솔라나
    • 130,400
    • +1.8%
    • 에이다
    • 392
    • +2.08%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60
    • -1.36%
    • 체인링크
    • 13,700
    • +3.79%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