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라임자산 전주 횡령’ 고발한 스탠다드자산운용 검사

입력 2020-04-0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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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금융감독원)
(사진제공=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스탠다드자산운용(전 JS자산운용)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다. 앞서 스탠다드자산운용은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인물을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달 횡령 혐의 등과 관련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스탠다드자산운용에 대한 검사를 벌였다.

앞서 스탠다드자산운용은 지난달 26일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 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부터 발생한 횡령으로 인해 손실금액 15억 원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검찰은 경기도 안산에 있는 스타모빌리티 본사를 전날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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